러블리즈 이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인정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29)와 축구선수 송범근(26)이 열애 중임을 인정했습니다.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18일 이데일리에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열애를 인정했어요.

열애 인정과 함께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도 화제입니다. 위에 있는 사진처럼 최근 이미주가 일본 여행하며 찍어 올린 사진 속 장소와 송범근 인스타그램 사진 속 장소가 일치한다는 사실이 많은 누리꾼들에게 포착되어 두 사람의 연애설이 불거졌는데요. 최근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송범근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열정적인 연애를 이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주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 이후에는 방송인으로서의 재능을 만개하고 있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 KBS Joy '뷰티 유레카 시즌2'에 출연 중이며, Mnet '커플팰리스', tvN '내가 뭐라고?', KBS '배틀트립2' 등에서도 MC로 활약했다.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입니다.

 

1997년생인 축구선수 송범근은 올해 26세로, 이미주보다 3살 어려 둘은 연상연하 커플이 되겠네요.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부름을 받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준비중입니다.